북한산국립공원에서 2018년 11월 "앰뷸런스 드론" 시범사업 실시
"앰뷸런스 드론"은 VORASKY산악 관리솔루션 SORIX에 포함된 기능 으로 등산로 안전관리, 산불감시 등
산악 토털 안전관리를 제공
긴급구조 상황실에 심정지 환자가 발생했다는 가상의 신고가 접수되자 관제요원이 모니터로 사고 발생 지점을 확인합니다. 곧이어 심장 제세동기를 장착한 이른바 '구급 드론'이 사고지점을 향해 날아오릅니다. 수 킬로미터를 날아가 사고 지점에 도착한 뒤 줄에 매달린 심장 제세동기를 천천히 내립니다. 최대한 빨리 응급처치하지 않으면 목숨을 잃을 수도 있는 심정지 환자를 구하기 위해 드론으로 응급구조 장비를 전달하는 겁니다.
출처 : SBS 뉴스
강청완 기자 blue@sbs.co.kr 2018.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