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스카이(대표 정명률)는 11월 14일(수)부터 16일(금)까지 고양 킨텍스(KINTEX)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2018 기상기후산업 박람회(Korea Climate Meteorological Industry Exhibition, KCMIE)'에
참가해 기상, 안전, 관리 관련 드론 토탈 솔루션을 선보였다.
주식회사 보라스카이는 혁신적인 드론 시스템을 설계 및 제조하며 안전, 보안, 기상, 대기 관측 등
특수목적 분야에서의 기상관측 시스템과 네트워크 구축, 안전, 보안 시스템을 바탕으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보라스카이의 원스톱 드론 솔루션은 로보틱스 1세대 기술진의 독자적인 메카닉
핵심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설계, 제작되기 때문에 쉽고 안전하게 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번 전시에서 보라스카이는 기상관측용 드론 솔루션 'VORA-737HWT_1K'와 대기환경용 드론
솔루션 'VORA-777DOT_1K'를 주력을 소개했다.
'VORA-737HWT_1K'은 풍향, 풍속, 온도, 습도, 기압, 구름 두께 측정에 적합하며 세계 표준시를
기준으로 기상을 관측하고 특정 고도에서 집중적으로 기상을 관측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이 외에도 'VORA-737HWT_1K'는 하강 연속 기상관측, 고도 구획 별 기상관측, 관측 데이터
실시간 무선 전송, 관측 데이터 이중 백업 등을 주로 수행한다.
보라스카이의 또 다른 주요 제품인 'VORA-777DOT_1K'는 초미세먼지 정밀 관측과 미세먼지 이동
방향 예측에 뛰어나며 가시도 영상 촬영 및 백업과 초미세먼지 블록 두께 측정이 가능하다.
또한 유독가스, 악취 관측도 'VORA-777DOT'시리즈의 주요 기능이다.
이뿐만 아니라 보라스카이는 이번 전시에서 통합관제 시스템 'VORA GCS'와 통합관제 차량시스템
'VORA MGCS', 등산로 관리, 조난자 수색, 산불감시 등에 적합한 산악관리 토탈 솔루션 'SORIX'도
함께 선보였다. 더불어 해안 안전관리 솔루션 'VORA-747SST'시리즈와 대형시설물 안전관리 솔루션
'VORA-747FST' 시리즈도 소개하며 업계 관계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한편, '2018기상기후산업 박람회'는 기상기후산업 및 관련 산업을 망라하는 국내 유일의 기상기후
박람회로 기상기업관, 기상기후특별관, 유관기업관, 기상기업 성장지원센터 및 스타트업관, 정책홍보관
등으로 구성돼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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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현진 2018-11-14 ]